*카운셀링-

다크서클과 몽고주름 때문에 눈밑 지방재배치?[눈밑 지방재배치-에이스성형외과]

Q)

눈밑 몽고주름? 인디언밴드? 혹은 다크써클 눈물 고량 이라고하는 눈밑주름..?

그것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로서는

요번년도에 성형외과를 많이 가봤고 비성형도 가봤고 필러도 이거저것 많이 넣고 녹이고 했지만...

또 꺼지기 시작해서 글을 올립니다.

필러란 눈밑의경우 작은양의 주사로 뼈바로 위에 깊이 넣는게 좋다던데

그런 테크닉을 가진 병원이 많을까요?

두번째 , 눈밑의 경우 무슨 필러가 제일 적합 할까요?

세번째,  필러를 넣고서 눈밑 지방이 생겨나서 우연히도 그럴 일이 생기면 어떻해야되죠?

즉 아테콜같은 영구필러를 넣을 때 이야기입니다.

조언 답변부탁드립니다.

이전에도 아테콜 필러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는데 알려주신 에이스성형외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제가 시행하고자하는 시술에 앞서 선생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올렸습니다.

부디 소인의 답답함을 풀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인디언 라인에 대하여 의료인도 아니면서 고정관념에 휩싸여 있는 듯 합니다. 

그 곳은 파이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쳐지는 현상도 같이 있어 꺼지고 또 많이 움직이면서 변화되고 자극이 되는 부위입니다.  적어도 이 세가지 원인에 대하여 총체적인 접근을 해야 만족이 되는 부위인데, 단순히 꺼진 것만 어떻게 채워보려고 하니 늘 제자리이고 만족이 안될 것 입니다.

채우는 것만 해도 그렇습니다.  필러는 인공 물질이고 역사도 짧고 흡수도 심한 물질입니다.  또 그곳과는 질감도 맞지 않는 것인데 그것을 깊이를 조금 조절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색함만 있을 뿐입니다.  자가 물질인 지방이 최고이고 이제는 기술도 많이 좋아져 거의 다 오래 살립니다. 물론 전문의에 국한 된 언급입니다. 

질문인도 필러를 넣고 녹이고 경험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경험으로 부족하여 또 비슷한(?) 실수를 하려고 노력중인 듯 합니다.

보이는 것만이 그냥 다가 아닙니다.  인간이 그렇게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단순한 인디언 라인을 위한 치료방법들로는

1. 쳐진 것에 대하여: 리프팅 시술

2. 파인 것에 대하여: 지방이식

3. 움직이는 자극에 대하여: 보톡스

이중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것은 어찌보면 보톡스인데, 개인마다 주원인이 조금씩 달라 주원인에 촛점을 맞춰 시술 방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에이스성형외과의원 전문의 김성우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