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세 입니다. 눈뜰때 눈썹을 올리게 되구 눈썹처짐. 눈꺼풀처짐으로 쌍꺼풀을 덮었어요. 그리구 미간에 인상을 쓰면서 잔주름이 엄청 많아요.

처진눈썹과 눈꺼풀을 올리려는데 방법이 병원마다 달라서 어떤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마거상은 길게 박리해서 당기는거고 내시경이마성형은 2~3곳을 내시경으로 보면서 아래로 당기려는 근육을 제거 한다고 들었습니다. 박리한 후에 스마스층을 끌어당겨서 고정하는 방법도 에도타인. 녹는실..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한다고 하는데 이 방법은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ㅠ 저에게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요. 이마거상술에는 어떤 수술적은 방법이 있는지와 가장효과 좋은건 어떤방법이죠?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의학도 무서운 속도로 발전합니다.  주변의 신기술이 성형외과로 융합 접목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내시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길게 절제하여 흉이 남는 것은 보기싫은 결과 중의 하나라 아무리 머릿 속이라 해도 내시경을 이용하는 수술로 수술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내시경을 배우기도 힘들고 익숙하려면 현미경 미세수술 등의 성형외과 기본 술기가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쉬운 마음에 여러 종류의 실로 하는 박리가 없는 시술 등을 전문의 아닌 의사들 사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아무리 내시경을 하더라도 수술의마다 결과가 다를 것입니다.  

내시경으로 한다하고 흉내만 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니 결과에 대한 보증을 미리 받고 시술을 받으면 보다 책임감 있고 성실한 시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로 수술 결과에 대한 10년내지15년 보증 같은 것입니다.

박리 없이 실로만 하는 시술들은 보통 2년을 넘기 힘듭니다. 다시 내시경 이마 거상을 할 경우 이전의 남은 실들을 제거하는 것이 더 번거롭고 지겨운 일이기도하고요. 

현재의 증상은 거상술에 확실한 적응증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고 이마거상술 이후 궁금하거나 적응증으로 인한 불편한 점이 생길경우 전문의와의 꼼꼼한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