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기에 오른쪽 두겹이 지는 곳(삼겹풀)에 쌍꺼풀을 한 포인트 만들어 그쪽으로 힘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 하나의 꺼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생겼다 말았다 하는 정도로 판단되어, 남는 피부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하나의 꺼풀을 유지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길은 꼭 수술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3번 사진(아마도 힘을 주고 찍은)에서는 삼겹풀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의 자세로 보아, 항상 질문인의 왼쪽 (사진의 오른쪽) 의 눈썹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아마도 항상 오른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는 듯 합니다. 한번 반대로 기울이고 사진을 찍어 보거나 적어도 눈썹을 가지런히 하고 사진을 찍어 보길 바랍니다.  눈썹 문신도 양쪽이 달라서 더욱 이런 비대칭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1번 사진은 사진의 오른쪽이, 3번 사진은 사진의 왼쪽이,  앞쪽으로 더 덮혀 보입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와 또 고개를 기울인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내용은: 쌍꺼풀은 자연스러운 것이 최상이니, 쌍꺼풀은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 말고,

한쪽 눈의 꼬리가 올라가 보이는 것이 날카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몽고 주름도 있고 하여 앞트임을 하여 눈매가 수평으로 유지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앞트임은 눈밑의 안쪽에서 하여 흉터도 안 보이고 더 중요한 것은 눈꼬리의 눈매가 수평으로 보이는 것과 또 위쪽으로 피부양이 늘어나서 쌍꺼풀에 여유가 생기는 것 입니다. 눈꼬리 부분의 삼겹풀도 하나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트임은 눈매 올라간 정도와 몽고의 양에 따라 차등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밑 지방 재배치는 눈밑의 처지고 다크한 느낌의 지방을 재배치하여 원래의 평평한 모습으로 만들고 그림자를 없애는 시술입니다.  이 정도의 시술은 동시에 가능합니다.

아주 섬세한 타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최소의 시술로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질문자 사진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첨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