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 입니다.
임신을 축하 드립니다.
태아가 자라면서 피부의 진피층이 벌어지면서 생기는 임신선으로 생각이 됩니다.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에도 임신선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태아가 클수록 임신의 횟수에 따라 이런 현상은 더한 편입니다. 어떤 산모는 임신선이 심해 목욕탕도 잘 못가고 또 임신에 대한 부정적이고 불안한 마음마저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방으로는 본원의 바디로션을 열심히 바르면 임신선이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태아가 갑자기 커지는 6개월- 7개월 사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6개월 까지도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이 생긴 임신선도 좀 줄일 수 있는 길입니다. 물론 재생크림을 쓰면 효과는 더 좋을 수 있으나 범위가 넓어 크림이 많이 듭니다.
남는 임신선은 초음파 치료로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남는 것은 적어도 출산 1년내에 임신선이 아직은 붉은 상태에서 특수 레이져를 받는 것이 임신선을 많이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때도 바디로션은 함께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임신 후에도 커진 배가 계속 유지되면 임신선이 더 오래 자리를 잡으므로 진공지방 분쇄기(엔더몰로지)를 이용하여 출산 초부터 임신으로 커진 배를 빨리 줄이는 것도 임신선이 덜 자리를 잡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뵙고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바랍니다.
pskim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