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원장입니다.

물약 1,2번, K팩 등에는 STEROID가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각질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붉어지는 것은 자극이 되서 그런 것이지 이로 인해 실핏줄이 증가되지는 않습니다.

실핏줄의 원인은 유전, STEROID. 햇볕, 노화 등 많은 요인이 있으나 현재는 햇볕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실핏줄은 이를 없애는 500대 파장의 붉은색에 흡수되는 파장의 레이저가 따로 있습니다. 본원에서 쓰는 것은 약 한달 정도 붉고 시술후 1주일 이면 화장을 할 수 있어 일주일 후면 사회 생활이 가능한 편입니다. 질문인이 언급한 레이저는 아마도 박피용 이산화탄소 레이저인 듯 싶습니다. 이도 요즘은 냉각기 등과 사용하여 늦어도 2개월정도면 붉은 기가 사라집니다. 레이저 기술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고 계속 더 밝전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는 실핏줄 부위만 집중적으로 쏘입니다. 그외의 부분은 맨피부입니다. 1번 물약은 2주후, 2번 물약은 4주후에 써야합니다.

그리고, 모공이 치료가 가장 늣은 편입니다. 그래서 K팩을 개발하였고 모공도 늦어도 3개월이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빨리 효과를 보고 싶으면 꼭 K팩을 하기를 권합니다. 팩은 늘어진 피부도 위로 당겨주고 그로인해 주름도 펴집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여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자세한 질문에 실핏줄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의문점들을 시원히 해드렸을 것입니다.

PSKIM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