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원장입니다.

요즈음은 흡입한 지방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분리시켜 지방만을 알짜로 꺼내서 이식하므로 흡수가 적게 일어납니다. 약 70%가 살아 남습니다. 그리고 남은 지방은 냉동시켰다가 한달 후 재이식을 하여 환자가 다시 지방을 뽑을 필요없이 남은 지방을 다시 이용하여 충분한 만족을 드립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이고 많은 첨단을 걷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발표를 많이 하여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많은 성형외과에서 시행하여 아주 새로운 방법은 아닙니다. 간혹 이런 방법에 문외한 의사는 보수적이거나 공부를 안하는 시대에 뒤진 분들입니다.

얼굴에서는 꺼지는 곳에 넣을 수 있습니다. 꺼지는 부위는 정해져 있는데, 관자놀이, 눈위, 볼, 귀앞, 코옆과 입가주름, 입가아랫 주름 등입니다. 그외에 가슴확대, 코높이기, 엉덩이 힙업에 이용합니다.

멍은 거의 들지않으나 보이지 않는 혈관으로 인해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퍼렇게 들지않고 누르스름하게 듭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pskim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