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원장입니다.

질문인은 살이찌면 어깨, 배와 옆구리, 엉덩이가 찌고 살이 빠지면 얼굴이 집중적으로 빠지는 체질입니다. 해결법은 현재까지 \\\알짜 지방이식\\\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자가 지방이식은 1980년대 부터 있던 시술법입니다. 그러나 흡수율이 높아 여러번 이식을 해야하고 효과도 눈에 띄지않아 많은 의사와 환자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원심분리를 한후 알짜지방만 이식하는 방법이 도입되 생존율이 70-80%로 높아져 보통 일회의 수술만 합니다. 생존된 지방은 흡수되지 않아 영구적입니다. 물론, 노화에의한 자연적인 지방의 감소를 제외하고요.

그리고 혹시 부족한 느낌을 막기위해 첫시술시 좀 많은 양의 지방을 뽑아, 쓰고 남은 지방은 냉동을 시켜둡니다. 시술 한달 후 부족한 부분은 이 냉동 지방을 다시 녹여 재이식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입니다.

비용은 시술은 하는 부위 즉, 관자놀이, 입가, 볼, 귀앞, 입술 등 수술부위 별로 파인 정도에 따라 정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상담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pskim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