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흉터때문에 상담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1-10-20 00:00
- 이메일
- @
- 작성자
- 양송이
본문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액취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거의 10년전이죠.
전 지방에 사는데, 엄마가 흉터가 거의 없게 수술한다는 광고를 보고 서울 종로에 있는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서 수술을 시켜줬습니다..수술후 액취증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에 그당시 획기적인 수술법이라고 했는데, 겨드랑이 위아래부분을 약 1센테미터씩 절개 (그러니까 절개한 부분은 합쳐서 2센티입니다) 하고 흡입기로 땀샘을 제거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고 하면서요.
서울 이모네집에 머물면서 계속 통원치료도하고 혹 흉터가 생길까 엄마가 꼼짝도 못하게해서 조심했는대도 지금 흉터가 많이 남았습니다. 절개한 부분은 오히려 희미한데, 칼을 대지도 않은 부분이 좀 쭈글쭈글합니다..꼭 화상흉터처럼요..만져보면 딱딱하지는 않구요..흉터를 좀 희미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름엔 나시도 못하고, 고민이 많이됩니다.
국내에서 불가능하다면 외국에라도 나가서 수술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친절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거의 10년전이죠.
전 지방에 사는데, 엄마가 흉터가 거의 없게 수술한다는 광고를 보고 서울 종로에 있는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서 수술을 시켜줬습니다..수술후 액취증은 다시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에 그당시 획기적인 수술법이라고 했는데, 겨드랑이 위아래부분을 약 1센테미터씩 절개 (그러니까 절개한 부분은 합쳐서 2센티입니다) 하고 흡입기로 땀샘을 제거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고 하면서요.
서울 이모네집에 머물면서 계속 통원치료도하고 혹 흉터가 생길까 엄마가 꼼짝도 못하게해서 조심했는대도 지금 흉터가 많이 남았습니다. 절개한 부분은 오히려 희미한데, 칼을 대지도 않은 부분이 좀 쭈글쭈글합니다..꼭 화상흉터처럼요..만져보면 딱딱하지는 않구요..흉터를 좀 희미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름엔 나시도 못하고, 고민이 많이됩니다.
국내에서 불가능하다면 외국에라도 나가서 수술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친절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