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원장입니다.
쌍거풀 수술을 절개법으로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수술 후 쌍거풀 밑이 계속 부어 보이는 것은 임파선이 짤리면서 붓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이곳에 흉터가 들어차서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주사를 맞아 쌍거풀을 부드럽게 고치면서 두툼하게 자리잡은 흉터를 줄이고 또 필요하면 쌍거풀과 속눈썹사이의 피부에 레이져를 조사하여 피부가 팽팽해져서 단면적을 줄이는 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몽고주름이 쳐진 것 같은 것도 레이져를 부분적으로 이용하여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도와드리는 방법은 먼저 현 상태와 흉터의 정도 등을 보고 흉터를 녹이는 주사와 레이저 시술을 먼저 고려하는 것입니다.
쌍거풀 모양이 아주 비대칭이 아니면 칼을 대는 수술은 하지 안습니다. 오히려 수술 안하느니만 못할 수 있습니다. 질문인도 재수술시 이를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수술시는 이미 형성된 흉터와 수술시 훨씬 더 많이 생기는 속의 흉터로 인하여 의사가 원하지 않는 곳에 가서 쌍거풀이 생기고 붓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반드시 흉터를 녹이고 염증을 줄이는 주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복기간과 비용은 어느 범위에 얼마만큼의 수술과 시술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좀 도움이 도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꼭 뵙고 많이 고쳐주고 싶습니다. 성형수술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pskim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