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단매듭을 했다가 부기가 넘 빨리 빠져서
한달만에 풀렸습니다.
6개월후에 같은 병원에서 차액을 주고 절개법으로
했는데,11월8일날 한 이후로 지금 4개월이 되가지만
일명 소세지처럼 붓기가 빠지질 않아서 재수술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흉도 아직은 분홍색선으로 남아있고 가끔은 따끔거리며
속눈썹위로만 부풀어올라서 눈감고 8미리 눈뜨고3미리거든여.
처음에 수술할 당시에 자로 재보니 8미리였는데
지금도 그대로이고 분명히 속쌍겹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화장을 해도 수술한 티가 날정도 붓기가 빠지질 않고
있습니다.물론 처음보단 빠졌지만 옆으로 보면 쌍겹부분만
튀어나와서 이부분만 빠지면 재수술까지 할 생각은
없는데여.절개도 3개월이면 모양이 다 나왔다는 말을 경험자
에게서 듣고 너무 걱정이 되어서 주사를 맞으면 수술을
안해도 완화가 되는지 알고 싶고 이렇게 소세지가 평생을
가는지 궁굼합니다.청주에서 햇는데 6개월후에나 오라고
기다리라고 하니 더 불안하고 앞으로 2개월이 남았는데
그 사이에 이 붓기가 빠질지 의심스러워서 선생님께서
자세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수술할 당시에 제가 출혈이 많았다고 하고 혈관이나 조직이
복잡해서 붓기가 오래간다 했거든여.
수술방법이 잘못되서 그런건 아닌지.아무리 체질의 상관도
잇다지만 희망이 줄어들어서 주사로써 치료가 되는지
두번을 이렇게 실패하니 주사도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약간의 안구돌출형이라서 굵은 쌍겹은 더 어색하기만
하거든여.기능적인 문제는 없지만 튀어나온 쌍겹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니 답변좀 주세여.수술은 이제 원하지
않아서 레이져나 주사로써 줄어들게 할 수 잇는지
부작용은 전혀 없는건지 꼭 좀 말씀해주세여.
모든거에 불신이 생겨서 이니 이해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