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기억하시져?메일상으로 원장님이 코재수술해주시겠다던 환자요...집에와서 불쾌한 감정때문에 한숨 못잤습니다.
성형외과 의사 본분을 지키시져...인터넷 상담으로는 양심있게 재수술 해주시겠다더니 제가 찾아갔을때 원장님 태도요...정말 집에와서 생각하니 많이 불쾌하더군요.그래서 26일날 하라구 권하셨던수술 다른병원으로 갑니다.원장님이 공짜루 하라구 하셔두 저두 그럴생각은 없었습니다.
거기 실장님두 표정으로 심정으로 제 심정에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표정이었는데...원장님을 찾아뵙구 정말 화가 남니다.
제 얼굴이 기형이라 그런거라구여??이렇게 생긴 기형두 있는지 묻구 싶군요.그리구 4년전 원장님께서 하셨던 말씀도 떠올라....화가 더욱 더 났습니다.제가 4년전 코수술비360만원을 내기로 되었다가 인중과 붙어 있는 그 부분을 수술을 안하기로 하면서 수술당일 30만원을 빼고 지불하라구 하셨습니다.그런데 금요일날 그 부분에 대한 수술비80과 콧대 비뚤게 집어 넣은거에 대한 교정을 해 주시겠다구 하면서 제 코를 불쾌하게 쥐어 흔든사실....거기에다 도대체 기형이란 단어를 들먹거리시면서 책임회피하시는 그 태도는 또 무엇입니까??그날 선릉역 당신 병원서 집에오다가 너무 화가나서 다른 성형외과를 돌면서 제 얼굴이 뼈가 기형이냐구 물었습니다...그리고 그날 저녁 마치 선심이라두 쓰듯 200만원에 재수술을 해 주시겠다는 전화를 받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 성형외과의사분들 원장님 앞에선 제 편을 들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원장님이 실력이 없으신건지 실수를 하신건지 정도는 판단을 하시더군요.원장님...사과하세요.그리구 제가 수술할 무렵 친구도 데리구 갔었는데 눈수술이 한쪽눈이 완전 풀렸었노라구 거기 실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런 부분은 원장님께서 다시 해주시는데 왜 다른 병원에 갔냐구 그러시던데 그병원을 가지않은 제 친구가 정말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디 문제가 생겨두 병원에 재수술을 요구 하겟습니까??기형으로 생겨서라구 무책임하게 환자 가슴에 못을 박는 의사만 있다면 말입니다.어떤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만약에 기형으로 생겻다면 그부분조차 바람직한 방향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게 의사라고요....그리고 제 뼈는 기형이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