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문에서 소시지증후군을 해결하는 수술을 에이스성형외과에서 한다고 나와있길래 문의드립니다..
절개선 밑이 수술한지 얼마 안된것 같이 부어있는데 이게 소시지증후군인가요..?
96년 1월에 처음으로 매몰법으로 수술을 했는데 몇개월 안가서 풀리더군요..그래서 그 해 7월에 절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른쪽 눈만 유난이 띵띵하게 부어있고 주황빛 작은 반점같은게 속에서부터 비쳐보여 다시 오른쪽 눈만 97년에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가라앉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왼쪽눈은 풀린것같이 이중줄이 잡히고 오른쪽눈은 절개선밑이 항상 심하게 흉할정도로 부어있어서 다른 성형외과에서 99년에 다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막 하고 나와서 거울을 보니 양쪽 다 똑같이 납작해서 잘 된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다시 절개선 밑부분이 볼록하게 나오더군요...전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흉합니다...
왜 이런현상이 나타나나요? 저 같은 눈도 주사나 레이저시술을 받으면 좋아질까요...? 쌍꺼풀 크기는 어쩔 수 없더라도 납작하기만 하면 바랄게 없겠는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