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 입니다.
클린저도 세계적으로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비누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피부자극과 손상으로 잘 사용하지 않고 soap free cleanser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클린저들도 그런 종류로 국한하고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사용시 뽀드한 느낌이 아니라 미끈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는 피부자체의 보호막을 보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길들여져서 그렇지 뽀드한 비누보다는 미끈한 비누가 여러모로 부작용도 적고 우수한 비누입니다.  결국 뽀득한 비누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품이 잘 나지 않습니다.  기실 거품은 세정효과는 전혀 없고 다만 기분만 좋게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거품이 많은 비누일수록 세정력은 떨어집니다.
피부 타입에 맞게 구성하여 드렸습니다.  사용 한달 경에 다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