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년 23세.. 멋쟁이 군인 신성진입니다..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가 어처구니 없이 광대뼈가 작살이 났어요..

그래서 아나골절 수술을 했는데.. 철심을 몇개 박았다네요..

그것두 군대병원인 \\\수도통합병원\\\에서요..

그 철심은 수술후 6개월 후쯤에 빼도 되고 그냥 살아도 된다는데..

어떤게 더 좋은지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6개월이 지나서 뺄려구 갔었는데..

군의관이.. 굳이 왜 뺄려구 하냐구 그러더군요..

빼도 다 못뺀다나.. 흠.. 철심을 6개 박았으면.. 근 4개도 못뺀다고하더군요..

쩝.. 그 말을 듣고 얼마나 심난 했는지 모릅니다..

전 운동을 좋아해요.. 구기 종목빼구.. ^^;

그래서 난중에 합기도나 특공무술을 배워 보려구 합니다..

제가 듣기론 철심을 박은 곳이 또 다치면.. 다른 신경을 찌를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얼굴을 만져보면 너무 걸리적 거리네요..

어떤게 더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아.. 그리구.. 수술하고 눈 밑으로 피멍이 들었었는데..

거의 다 빠지긴 했는데.. 그래도 쫌 남아있네요..

처음보는 사람들이 다 싸웠냐구 해요.. 어떻게 없어지게 할 수 없나요??

남자 얼굴에 상처 한두개 나는건 별루 상관없는디..

멍이 들어있으니.. 짜증이나네요.. 헐..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발루...

수도통합병원 담당군의관이.. 절 알아보지도 못하고..

상담도 귀찮은 듯 대충하시길래.. 엄청 섭섭했습니다..

제가 다치고 싶어 다친것두 아닌디.. ㅠ.ㅠ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