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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주사말이예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03-05-01 00:00
이메일
@
작성자
임모양

본문

안녕하세요.
가슴 몽오리 부분에 놓으셨던 주사 있잖아요..
가끔 딱딱한 쌍커풀 부분에도 놓으신다던.......
몽우리 부분이 풀어질수도 있다고 항암제 일종이라고
하신 주사 맞고 나서 이틀 동안은 몸살을 앓진 않았는데
정신이 몽롱하고 영 개운하질 않더라구요..
한번 맞아서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 효과는 그다지 ....
암튼 이 주사를 여기에 맞아서 도움이 될수있다는 건 공식적으로 인정되진 않은거잖아요..,
그래서 항암제가 아무리 극히 소량이라고 해도
제 몸을 위해서 다시 맞고픈 생각이 시실 안나거든요..
몸의 좋은 균을 다 없애는 해로운 성분이기도 하구..
암튼 다른 방법 있으면 제 메일로 다시 연락주셨음 하네요.
더 경력있는 윗분한테 개인적으로 자문을 구하시기두 함 좋구여..
그럼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김성우**

안녕하세요?
박윤규원장입니다.
맞으신 정도의 양은 몸에 해가 가거나 몸의 좋은 균을 없애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정신이 몽롱하고 개운치 않다는것도 주관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몽우리에 대한 자문을 예전에 대학에 있는 다른 분들에게 했었으나
몽우리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므로 그냥두어도 괜찮치 않겠냐는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었습니다.
주사를 맞는것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전에도 설명 드렸듯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