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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03-06-21 00:00
이메일
250525@hanmail.net
작성자
송희

본문

영등포병원에서 5월말에 쌍꺼풀 수술 받았습니다..
(그때 겁도 유난히 심했던...^^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요..^^)

지금수술한지 20일정도가 지났는데요 제가 봤을땐 제눈에
만족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__)

근데 다름이 아니구요.. 글로 설명하자니 참 힘든데..
눈이 .. 속눈썹있는 그 살있자나요 그게 밖으로 뒤집어졌다고
해야하나요??? 눈을뜨고있으면 그 속눈썹 있는 살이 밖으로
들려있는거처럼 다 보여여..

그래서 아이라인을 그리면 라인이 밖에서 떠도는거처럼 꼭 눈 아래
쪽에 붙여서 그려논게 아니고 눈 밖에다가 그려논거 처럼 보여서
지금 아이라인 안그리고 다닌답니당..

이게지금 수술한지 20일정도밖에 안대서 그런건가용??
좀더 있으면 가라앉겠죠...??
힝~~ 눈자체는 맘에 들게 되어서 좋은데...눈이 꼭
들춰진거처럼 보여서 ...쩝...

여하튼 박원장님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시고요, 수술 감사드립다..^^



댓글목록

김성우**

저도 4월달쯤에 수술을 했는데요..
밑에 글을 썼던 사람인데요..
처음엔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아이라인 못 그리고 다녔는데..
왠지 더 무섭고.. 인상도 강해보이고.. 눈이 겉도는 느낌때문에..
지금은 얇게 그리고 다닙니다.
아마도 아직 부기가 덜 빠져서 그런걸 꺼예요..
부기때문에 눈썹부분이 들려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부기도 거의 다 빠져서 그런 현상이 없어졌어요..
근데 예전보다 눈의 라인이 진해서 인상이 강해보일까 아이라인을
얇게 그리는거구요..
아마 여기서 하셨으면 저처럼 만족스럽게 됐을꺼라 생각되네요..
저는 40일정도 되니까 눈 부기가 거의 다 빠지더라구요..
조금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