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 입니다.
본인이 보톡스를 국내 최초인 1996년에 조선일보에 발표한 이후 천명이상의 경험을 하였고 수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강의와 학회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보톡스 카드를 만들어 맞는 날짜를 알려 드리고 있고 혹시 덜 만족스러운 부위는 일주일 후에 재 접종을 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카드로 관리되는 환자분들만도 600명이상입니다.
보톡스의 효과가 빨리 없어지는 경우는 특수한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주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드문 일입니다. 
보톡스는 효과를 나타내는 기간이 있어서 너무 자주 맞으면 항체가 생길 수 있는 약입니다.  한 달이나 두 달만에 다른 의원에서 이런 사실을 알고도 다시 주사했다면 이는 보톡스를 잘 모르거나 양심이 없는 의원입니다.  적어도 3개월이 지나서 주사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본원에 근무하는 의사들과  보건인력의 명예와 실력에 관한 일이므로 글을 쓴 분의 실명을 거명해 주시고 금방 풀렸다는 다른 분도 거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실명이 확인안된 상태에서 글을 계속 올리면 글이 삭제되고 ip추적이 이루어 짐을 엄중히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