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자가지방 유방 확대술 하지 마세요. 경험자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7-25 00:00
- 이메일
- @
- 작성자
- 상큼이
본문
전 여기서 자가 지방으로 유방 확대술을 했는데 저도 50kg도
안 나가는 미혼 여성이에요..
이 글을 보니 박운규 원장님 말씀 중에 석회화 현상은 만져지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님이 우려하시는 대로 딱딱하게 굳어서 몽오리가
만져집니다.. 사전에 이런 부작용이 있을 거라는 걸 님처럼 알았었더라면 전 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물론 크기의 대한 만족도도 개인차가 있는 것이니 뭐라 관여할 필요까진 없지만 저희같은 마른 체형엔 크기면에선 생각했었던 것보다 절대로 만족 못합니다. 수술 후엔 생각지도 못한 몽오리 때문에 선생님과 이야기도 많이 했고 자가 지방으로 인한 몽오리 부분에 입증되어지지 않은 주사까지 놓아봤지만 괜한 짓이더군요.. 물론 지방질이 굳은 것이니 그다지 해롭지 않다고
언젠가는 없어진다고 수술 후에 들었었지만 2년이 거의 되는 시점에서도 없어지지도 않고 딱딱한 형태로 전 몽오리가 심합니다..
스트레스를 줄곧 받아오다가 오늘은 얼마전 \\\맨투맨\\\에 나왔던 유명한 유방 전문의에게로 갔습니다..
요즘 모 TV 프로에도 고정 출연하시더군요.
물론 에이스 이 병원 원장님들도 텔레비젼과 잡지에 나왔던 걸로 알고 가긴 했었지만...쩝!!
어쨌든 거긴 일반 성형외과하곤 달리 유방암 검진과 동시에 유방 성형만 하는 유방 전문 병원이었습니다.
제 몽오리를 만져보시고는 한숨 지으시더군요..
뭐하러 자가 지방을 이용해서 확대술을 해서 크기면이나 이런
요인까지 덤으로 고생을 하느냐고..
사진을 찍어보니 제 작은 가슴은 온통 지방 알겡이여서 맘모톰 시술
로도 좀 어렵다고 그냥 속 편하게 지내버리는게 나을꺼라더군요..
이 지방 덩어리를 다 꺼내려면 가슴 밑부분을 절개를 해서 끄집어내고
봉합해야 하니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다구요....
미혼 여성에겐 식염수를 이용한 확대술을 권하지 않는다는 박 원장님
의 배려 아닌 배려가 오히려, 돌덩이같이 아주 딱딱한 몽오리를 가지게 된 채로 평생을 지내게 되었네요. 크기도 75A이고 돈은 낭비된셈
이구요.. 그리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까지 받아야 된답니다..
요즘은 유방 성형을 하려면 유방암 검진까지 겸해서 하는 곳으로
이왕이면 가세요..
그리고 차라리 식염수를 이용한 확대술로 하세요..
정말 통통한 체격이 아니라면... 그게 나중에 유방암 검진 할 때도
오히려 쉽답니다.. 정말 전 스트레스 쌓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재수 없게 되었는지........................
안 나가는 미혼 여성이에요..
이 글을 보니 박운규 원장님 말씀 중에 석회화 현상은 만져지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님이 우려하시는 대로 딱딱하게 굳어서 몽오리가
만져집니다.. 사전에 이런 부작용이 있을 거라는 걸 님처럼 알았었더라면 전 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물론 크기의 대한 만족도도 개인차가 있는 것이니 뭐라 관여할 필요까진 없지만 저희같은 마른 체형엔 크기면에선 생각했었던 것보다 절대로 만족 못합니다. 수술 후엔 생각지도 못한 몽오리 때문에 선생님과 이야기도 많이 했고 자가 지방으로 인한 몽오리 부분에 입증되어지지 않은 주사까지 놓아봤지만 괜한 짓이더군요.. 물론 지방질이 굳은 것이니 그다지 해롭지 않다고
언젠가는 없어진다고 수술 후에 들었었지만 2년이 거의 되는 시점에서도 없어지지도 않고 딱딱한 형태로 전 몽오리가 심합니다..
스트레스를 줄곧 받아오다가 오늘은 얼마전 \\\맨투맨\\\에 나왔던 유명한 유방 전문의에게로 갔습니다..
요즘 모 TV 프로에도 고정 출연하시더군요.
물론 에이스 이 병원 원장님들도 텔레비젼과 잡지에 나왔던 걸로 알고 가긴 했었지만...쩝!!
어쨌든 거긴 일반 성형외과하곤 달리 유방암 검진과 동시에 유방 성형만 하는 유방 전문 병원이었습니다.
제 몽오리를 만져보시고는 한숨 지으시더군요..
뭐하러 자가 지방을 이용해서 확대술을 해서 크기면이나 이런
요인까지 덤으로 고생을 하느냐고..
사진을 찍어보니 제 작은 가슴은 온통 지방 알겡이여서 맘모톰 시술
로도 좀 어렵다고 그냥 속 편하게 지내버리는게 나을꺼라더군요..
이 지방 덩어리를 다 꺼내려면 가슴 밑부분을 절개를 해서 끄집어내고
봉합해야 하니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다구요....
미혼 여성에겐 식염수를 이용한 확대술을 권하지 않는다는 박 원장님
의 배려 아닌 배려가 오히려, 돌덩이같이 아주 딱딱한 몽오리를 가지게 된 채로 평생을 지내게 되었네요. 크기도 75A이고 돈은 낭비된셈
이구요.. 그리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까지 받아야 된답니다..
요즘은 유방 성형을 하려면 유방암 검진까지 겸해서 하는 곳으로
이왕이면 가세요..
그리고 차라리 식염수를 이용한 확대술로 하세요..
정말 통통한 체격이 아니라면... 그게 나중에 유방암 검진 할 때도
오히려 쉽답니다.. 정말 전 스트레스 쌓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재수 없게 되었는지........................
댓글목록
김성우**
김원장 입니다.
지방의 양이 적고 수술 초기의 환자인 듯합니다.
지난 7월 26일 성형외과 개원의 협의회 집담회의 주제가 이 방법과 지방을 냉동 보관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 었습니다. 강남성형외과, 안성렬 성형외과 등 많은 성형외과에서 이 방법을 실시 중이고 더 많은 성형외과에서 이 방법을 준비 중입니다.
이제는 성형외과에서 보편적인 방법이고 또 많은 성형외과가 보편화하려고 노력하는 바람직하고 부작용이 없는 수술법입니다. 모두 확신하는 실리콘 백보다 한참 비교우위의 방법입니다.
자신이 불만스럽다고 직접 수술을 해보지도 않고 실리콘을 일반인들에게 권하면 않되지요. 인공 실리콘 백으로 수술을 하라고 하는 것은 책임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떳떳하게 자신의 이름이나 이메일을 밝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리고 유방암을 검진하는 곳은 대부분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곳입니다.
질문인은 결국 현재 나이에 적합하지도 않은 초음파나 방사선 검사만 한 것 아닙니까?
더 중요한 것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곳으로 환자를 유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주 유험한 일이고 법으로 금하는 책임없는 브로커행위입니다. 유방 전문이라는 병원도 실명으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불만스럽다고 다른 선량한 분들을 비교하위의 수술방법과 병원으로 유도하는 행위를 하고 있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본인이나 주소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떳떳히 밝힐 것은 밝히고 그로인한 책임도 져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원의 싸이트를 방문하는 분들은 책임없이 글을 올리는 분의 글에 귀를 귀울여 후회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원망할 곳도 없습니다. 전문의에게 불만스러운 것은 재수술을 받을 수도 있고 원망이라도 할 수 있잖습니까?
김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