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윤규원장입니다.
부분절개 혹은 최소절개 방법도 제안이 된지는 꽤 지난 방법입니다.
처음 이 아이디어가 저널에 소개된 목적은
1. 풀리지 않는 절개법의 장점과
2. 표시가 나지 않는 매몰법의 장점을
다 갖는 방법을 찾으려는 것이었습니다.
흉터, 소세지 증후군등의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개법이 여전히 쓰이는 이유는
쌍꺼풀이 풀리는 주 원인인 안륜근하 지방층(어찌보면 전문용어지만 흔히 말하는
피하지방이나  눈두덩이의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의
제거가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매몰법은 절대 이 층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최소절개 또는 분분절개의 발달로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절개법은 없어져야 할 방법이라고 까지 이야기 할수 있는 시대가 온것입니다.
최소절개나 부분절개는 이 안륜근 주위 지방층을 3-4mm 의 적은 구멍을 통해
정확히 그리고  충분히 제거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이 점이 제가 제 주변의 성형외과 선생님들에게도 강의 해 드렸던
저희 수술 방법의 중요 포인트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숙달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이면서
처음 소개 당시는 레이저 등이 없이 조그만 구멍으로 지방층을 제거하려다 보니
시간은 더 걸리고 조직을 자꾸 건드리게 되어 수술이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이 되었고
따라서 의사들도 풀리는 확률은 높지만 비교적 간단한 매몰법들을 선호하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레이저 등의 발달로 이런 고정관념이 변화한 것입니다.
레이저를 이 단계에 이용하면 레이저의 특성상 지혈과 동시에 지방층이 태워져 없어집니다.
따라서 붓기의 원인들 중 하나인 과도한 조직손상이나
조직을 건드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출혈을 줄이므로
회복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내원하시면 각각의 수술의 원리와 장,단점들을 자세히 설명들을실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 방법은 절개법 이하의 풀리는 확률(5-10%)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병원의 경우는 1%미만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이 수술로 부작용이 생긴 분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이 게시판을 보시더라도 아실수 있는 사실입니다.
문의 감사드리며 예약은 미리 하시는것이 원하시는 날짜에 수술이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