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와인이나꿀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4-02-02 00:00
- 이메일
- 2ulmk@hanmail.net
- 작성자
- 궁금
본문
7월부터사용하여 지금 마니 안정이 되엇는데
천연팩을 사용해볼까합니다.
오이팩, 이나 우유를 솜에적셔서잠시 올려놓는것 또는 ,와인이나꿀,가튼걸 사용해서 간간이 피부상태조은날 한번씩 해보고싶은데 충고해주세요
천연팩을 사용해볼까합니다.
오이팩, 이나 우유를 솜에적셔서잠시 올려놓는것 또는 ,와인이나꿀,가튼걸 사용해서 간간이 피부상태조은날 한번씩 해보고싶은데 충고해주세요
댓글목록
김성우**
김원장 입니다.
화장품을 사용하고 약 6개월 후면 어느정도의 다른 제품 사용은 허용이 되나 화장품 사용 약 30분 이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는 약간의 미백 효과가 있고 차거운 상태에서 사용하면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화장품이 나 기타 얼굴에 자극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유는 발효(썩은 상태)가 되면 젖산이 만들어 지는 데 이것이 알파 하이드록시 산의 하나로 보습효과가 있습니다. 농도가 미약하여 효과는 많지 않으나 그런 효과가 좀 있습니다. 본원의 에버리스 플러스에 이 성분이 높은 농도로 들어 있습니다. 발효되지 않은 상태는 피부에 효과가 미비합니다.
와인은 발효상태로 과일산이 들어 있습니다. 이도 알파 하이드록시 산의 하나로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 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화장품이 없을 당시인 근세 프랑스 등에서는 귀부인들이 오래된 적포도주를 이용하여 피부관리와 노화 방지를 하였고 이것이 오늘날 기능성 화장품의 효시로 알려져 잇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 훨씬 효과가 강력하고 집중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성분들이 연구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원의 화장품에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글리콜 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데 이는 위의 젖산이나 과일산과보다 효과가 훨씬 강력합니다. 거기에다가 최상의 노화방지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씨가 다량으로 들어 있어 노화방지를 최대화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꿀의 탄수화물은 직접 피부로 흡수되지 않아 효과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당분성분이 있어 세균 번식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여드름이나 뽀로지가 있는 분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위의 간단한 팩을 하는 것은 그리 나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객이 전도될 정도로 의존할 일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꽃의 산물인 꽃의 에너지가 있는 아로마를 권하는 편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