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8일 사고로 입술라인과 입술 바로아래부분에 마창이 나서 보라매병원에 입원을 했지만,하필이면 병원 파업이라서 응급조치도 받지 못하고 일주일내 마창나있는 부분을 그대로 방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을지로 인제백병원으로 옮겨서 응급조치로 입술아래부위를 봉합하고 난 입원을 할수 있었죠..
일주일동안 방치해 놓은 관계로 흉터부위는 많이 부식되어 있어서 2차수술로 썩은 부위를 도려내어 아래턱을 당겨서 봉합을 했죠..
여기서 끝나, 흉터부위가 완전히 없어지는줄 알았는데....
아랫입술을 아래로 처져서 예전의 입술의 한배반이 되었고 흉터는 3년이 지난 지금도 수술한 선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보기 흉합니다.
남들앞에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려면 예전과 다르게 고개조차 들기가 힘드니 성격조차도 많이 변한 것 같아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누구한테 말조차 꺼내기가 힘듭니다.
사진을 올릴때가 없네여..
내용증명으로 향후치료비나 어떻게 치료할것인지? 병원에 찾아갔을시 문서화 해서 주시면 확실히 알수있을 것 갔으니 그렇게만 해주시면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믿을 것 같네여..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