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 입니다.
절개법에서의 흉터는 여러가지로 표현이 되고 이것이 느껴집니다. 
자세히 보면
1)  봉합된 위아래 피부의 두께차이, 
2)  봉합 부위의 피부의 길이차이로 인한 피부가 우는 현상, 특히 코쪽과 귀쪽의 양끝쪽.
3)  절개선 자체의 흉터와 실밥자리
4)  임파선이 끊어지면서 세월이 가도 금방 수술한 눈같은 부은 현상 일명" 쏘세지현상"
위의 현상은 양쪽 쌍거풀이 높이나 크기가 다른 경우에 더욱 두드러집니다.
위의 현상중 1,4번은 주사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2,3 번은 주사에 레이져 시술까지 해야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기타 눈이 너무 깊이 들어가는 현상이나 양쪽이 짝짝이인 경우는 간단한 지방이식 등의 이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진찰이 필요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