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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장품 사용 할려면 약,연고 둘다 중단하는 거 맞죠?

페이지 정보

작성일
05-06-16 00:00
이메일
unique71ej@daum.net
작성자
오드리

본문

어제 성형 상담하러 갔다가-성형외과만 있는 줄 알았으므로- 화장품만 사가지고 온 사람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데는 피부 상담사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입니다.

불쾌1`
테스트 마친 후, 방에 들어서자 마자 책상에 화장품을 올려 놓았을 때는 놀랐습니다.
원장님의 진단에 결정을 내렸는 지, 저의 의사는 물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화장품만을 올려 놓았을 때는 꼭 다단게 판매처럼 속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마 그분은 퇴근 시간에 맞출려고 일찍 끝내고 싶었나 봅니다. 재촉하는 듯한..
물론 다음 손님도 잇었으므로..
이러한 경우엔 본인이 혼자 해결할 수 없으면, 요령껏 팀장에게 추가적인 책임을 넘겨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불쾌2
아무 것도 모르는 제가 사용법도 말로만 해주면 다 외울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하물며 백화점에서도 사용 순서를 적어주는데, 처음 방문해서 얼떨결에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기억을 한다고
그리고 상담 중에 제게
"들어 올 때 부터 코랑 -볼은 물론이고-이마도 빨갛던데요 뭐!"
그 말투가 어찌나 기분 나쁘던 지요. 마치, 그것도 몰랐느냐는 듯한 비꼬는 투로 들렸습니다.
제 얼굴이 알러지처럼 빨긋빨긋 잘 나긴 하지만, 원장님께 상담 받으러 갈 때만 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이건 상담사의 써비스 기본 자질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예약제인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제품에 대해 물어보면 너무 성의 없게 대답하는가 하면, 나중엔 사용 설명서도 주질 않더군요.
제가 화가 나서 나오니까 마침, 팀장님이 저의 편치못한 얼굴을 보고, 제품에 대한 설명서하며 마음을 풀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원장님이 피부 테스트를 하며 내려준 진단 결과였습니다.
상담 실장이란 분은- 어제 눈밑 지방 복원술 상담한, 끝에서 두번째 상담자입니다
"연고만 중단하고 먹는약은 먹어도 된다" 고 하고, 팀장과 저는 시작할려면 둘 다 중단하라고 들었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요?

사소하지만, 치료를 원하는 고객의 입장에선 상담사가 원장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이 또 한번 불쾌감을 감출 수 없게 하는군요

흥분된 마음으로 두서 없이 남겼습니다.

댓글목록

김성우**

고객님께 불편한 마음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참고하여 보다 더 친절한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