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의 아래쪽 뼈안쪽에 있던 지방이 바깥쪽의 피부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밖으로 밀려나오고 쳐서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본원에서는 눈안쪽 결막 절개로 지방을 원래의 자리로 이동시키고 뼈막에 고정하여 다시는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피부과 등에서 지방을 단순히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때는 지방 주머니는 그대로 존재하여 재발을 잘하고 눈위쪽이 꺼져들어가는 현상이 생겨 본원등의 성형외과에서는 절대 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물론 피부쪽에 주름이 많고 늘어진 정도가 심한 경우는 레이져 피부 시술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수술시는 전혀 수술 흉터가 밖으로 없고 결정적으로 인상이 바뀌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수술했는지 거의 모르게 됩니다.  인상이 바뀌지 않고 좋아지는 수술이 현대 성형외과에서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인상이 바뀌는 수술은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자신감의 결여로 이어질 수 있고 성형수술에 대한 불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정보를 가지고 수술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수술은 한번으로 평생이 가는 것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수술은 약 30분 내외이고 부분마취로 시술을 하고 피부쪽 보다는 결막쪽이 마취시 덜 아픈 것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비용은 진찰시의 수술 범위와 레이져의 필요성 등으로 결정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