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증후군 때문에 레이져 치료를 한 사람입니다..

대충 상처는 아물어서 화장으로 커버하고는 다니는데요..

저녁때 퇴근 후 돌아와 메이크업을 지우면 눈 주변이 하얗게 살이 벗겨지듯 올라와요..

너무 건조 한가 싶어서 바세린을 발랐습니다..

그리고 레이져 한 후에 11일 째 사우나에가서 목욕을 했거든요..
1시간 반정도 탕안에 있었는데 눈에 해로울까요? 괜히 걱정되네요...

그리고 언제쯤이면 메이크업을 빡빡 지 울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요..
아이리무버를 구입해서 화장솜으로 살살 문대면서 화장을 지우는데 괜찮죠?

눈에 자극을 주면 안된다고 해서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화장도 못 지우고
가려워도 눈도 못 비비고 참 불편해요...

언제쯤 평소처럼 생활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이 한결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거울 볼 때마다 참 기분이 좋아요..
레이져 효과가 6개월 그리고 소시지 주사 효과가 더 남았다고 하니
기달려볼참이에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